안녕하세요 핸드드립 로드입니다.
오늘은 직접 로스팅을 하시며 비건 메뉴도 있는 제주도 썸오브어스커피 소개해드릴게요, 여기는 제주공항에서도 가깝고, 용연계곡에서도 걸어올 수 있는 곳이어서 여행을 하시다 커피가 생각나며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설명으로 여분들께 이 날 제가 마신 커피와 카페 분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썸오브어스커피(핸드드립, 필터커피, 머신)
썸오브어스커피가게는 제가 샌드위치 집을 하고 싶어서 부동산을 찾고 맘에 드는 가게 주소를 저장해 놓고 실제로 눈으로 가게를 보러 갔던 곳 근처에 있던 카페였습니다. 위치적으로 좋은 제주공항, 용두암 해안도로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었고 카페 분위기는 커피 한잔 생각나면 편한 옷에 책 하나 들고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느낌?
정성스럽게 내려주신 핸드드립 커피와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짧은 책을 읽거나, 친구를 만나고, 생각정리를 하러 가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2. 매장위치
주소
- 용담일동 243
영업시간(매주 월, 일요일 휴무)
- 08:00~20:00
전화번호
- 064-722-4152
주차여부
- 매장 앞은 불가능
- 주차가능한 곳(아래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 복개주차장(용담2동 2581-4)
- 탑마트주차장(용담2동 2581)
3. 실내 인테리어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옅은 아이보리색인가?, 파스텔 올리브색? 색을 잘 매칭시킨 것 같은 벽,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고 크고 작은 식물도 같이 숨 쉬는 공간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인 테이블, 2인 테이블, 개인 테이블도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책장에 꽂혀있는 사장님 취향의 책과 커피 서적, 제주도스러운 귤 서비스 화장실도 부드러운 톤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 입구 앞 화단을 제주스러운 현무암과 꽃, 나무들로 조경이 잘 되어 있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유리문에 레터링 스티커로 카페 이름이 깔끔하게 붙어 있고 입장과 동시에 카페 사장님께서 웃으시면서 인사를 해주셔서 기분도 좋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보니 커피 맛도 궁금해졌습니다
4. 메뉴안내 및 접근성(공항, 용두암 해안도로, 쉬운 주차장소)
썸오브어스 카페에서 아이스를 주문하였는데 기본 얼음잔과, 작은 잔을 하나 더 주십니다 그 이유는 커피를 차갑게 마셔보고, 따뜻하게도 마셔보면 두 개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처음 방문한 카페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사장님에서 원두 추천을 받아서 마셔 봅니다.
4-1. 카페 접근성
가게는 도로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버스를 이용하시게 되면 용담1동 주민센터 1분 거리, 제주공항에서 6분, 용두암 해안도로 5분(주차 복개주차장, 탑마트 주차장 주변)에서 이용가능 합니다.
주차 가능한 위치는 아래 카페 지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5. 1인 테이블 그리고 탁상 조명 아래서 독서
1인 테이블에 탁상조명까지 혼자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 같습니다. 이날도 주문한 커피를 가져다주시면서 원두에 설명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말에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솔직히 여기는 두 번째 방문 한 곳입니다.
첫 번째 방문에 제가 사장님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불편해하시지 않고 잘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문에는 내려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 들으면서 책 읽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버스 시간에 쫓기듯 너무 빠르게 나와서 사장님에게 인사도 잘 못 했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나오겠습니다.
6.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
여러 방법의 시도를 하시는 것 같은 사장님입니다. 주문한 핸드드립 커피를 가져다주시면서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로스팅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더 그 맛과 향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로스팅하시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썸오브어스커피(핸드드립, 머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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